세계유기농인삼대회 실행계획 보고회 모습<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에서 8월 17일『제 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 조직위원 및 자문위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구체적 세부실행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2018년 세계 최초로 개최하는 유기농인삼대회로『제 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하여 열린 보고회는 단위행사별 세부추진계획, 행정지원계획, 진행단계별 점검, 유기인삼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하여 구체적 실행계획 점검 및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방향을 모색했다.

대회기간은 10월 03일부터 07일(바우덕이 축제기간)까지 안성마춤랜드에서 5일간 이루어지며 수확체험행사, 화장품연시, 심포지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 ․ 체험관 운영,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안전한 유기인삼 생산 및 안성 유기농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다짐기회로 많은 관람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대회 조직위원장인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 이영호 이사장은『제 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따라 분야별 실행계획이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 고려인삼의 자존심인“안성유기인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안성유기농인삼의 메카로 자라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