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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구축 자문회의<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1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이동식 대기질 분석장비 및 악취포집용 드론 구축사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완성도 높이기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황성태 부시장을 비롯해 이동식 대기질 분석장비를 운영 중인 한국환경공단 환경안전진단처의 장태혁 박사,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천성남 박사, 악취전문기관인 시흥녹색지원센터 정구회 박사, 성균관대학교 ZEC 악취환경팀 장현섭 박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장비의 필요성과 운용 전문인력 배치, 악취 포집용 드론의 효율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황 부시장은 이번 자문결과를 토대로 첨단 기술과 환경행정을 접목해 보다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019년까지 이동식 대기질 분석장비 및 악취 포집용 드론 구축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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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2 12: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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