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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션샤인' 20회분 중에서< tvN 화면 캡처>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 tvN 주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자체 최고 시청율을 기록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은  9일 방송된 '미스터션샤인' 제20회분이  전국 시청률 15.6%,수도권 시청률17.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0회분중에서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특히 40대 여성 중심 시청율은  무려  23.1%까지 뛰오 올랐다.. 

이날 방송은 '고애신'(김태리)이 의병들과 의병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속도감이 붙었다. 애신은 자신의 집을 풍비박산낸 친일파 '이완익'(김의성)을 암살했다.

그 끝무렵에는  일본에 납치된 '이정문 대감'(강신일)을 구하고 고종의 비자금 예치증서를 중국 상하이로 보내는 거사를 자청한 애신이 귀국 명령을 받은  '유진 초이'(이병헌)를 몰래 만나자신을 미국으로 데려가 달라고 청하는 잠면이 연출돼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24부작으로 진행되며 이제 4회분만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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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0 14: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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