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백운사 대웅전<</span>사진 : 백운사에서 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왕곡동 백운산 서쪽 중턱에는 전통사찰 백운사가 우뚝 얼굴을 내민다.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도심에서 약 2km 거리에 있는 이 고즈넉한 사찰에도 가을바람이 분다.
요즘들어 부쩍 찾는 사람이 많아진 백운사 오솔길에 으름나무 몇그루가 탐스런 열매를 드러냈다.
가을은 이렇게 백운산 자락을 따라 조심스럽게 우리곁을 파고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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