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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도의원<자료사진>


 박근철 경기도의원(안전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왕)이 또 큰 일 하나를 해냈다.


 의원은 의왕시 지역발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교부금은 시민들을 위한 생활편익 4개 사업에 각각 5억원씩 투입된다.

 

사업비는  공원녹지 면적이 턱없이 부족한 오전동 준공업지역내에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놀이공간 및 휴식공간 조성 사업, 협소하고 노후화된 청계동 소재 시니어클럽 건물 증축사업,도로가 협소하고 차량통행이 급증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도로개설 사업, 차고지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월암동 버스 공영차고지 확장사업 등에 쓰여진다.

 

의원은앞으로도 의왕시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중요사업에 대해 도 관련부서에 적극 설명하고 시와 협조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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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8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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