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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역사를 바로알자, 남한산성 청소년 역사캠프 성료
  • 기사등록 2018-10-22 11:22:07
  • 기사수정 2018-10-22 1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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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 캠프 진행 모습<사진:광주시>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광주시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이색적인 캠프가 열렸다. 광주시는 지난 21‘2018년 남한산성 청소년 역사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일부터 12일간 남한산성과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60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 학생들은 남한산성 행궁과 성곽을 비롯한 문화재를 방문,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를 배웠고 남한산성 스탬프투어를 하며 가을단풍으로 물들은 남한산성의 아름다움을 즐겼다.


둘째 날에는 남한산성 역사골든벨퀴즈대회가 열어 전날 남한산성 탐방을 통해 보고 들은 지식을 다시금 되새겼으며 도미노게임 등 공동체 활동을 하며 우정을 다지고 협동심과 창의력을 향상시켰다.


역사 캠프를 기획한 이영희 청소년수련관장은 남한산성 청소년 역사캠프는 매년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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