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2018 제5회 북 페스티벌 행사장 <박찬분 기자]</span>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20일 시청 광장에서 ‘소확행의 어떤 날’을 주제로 개최한 ‘2018 제5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북 페스티벌에는 6천여명의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과 독립서점, 학교도서관, 지역서점, 다문화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각 주제별 테마인 소소, 확실, 행복, 축제 등 4개 구역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독후활동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고 18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팝업북체험, 클릭스퍼즐, 걱정인형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활동이 펼쳐 졌다.
이용태 광주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에 따듯한 햇빛을 받으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여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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