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 전경<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는 따복어린이집 시범사업 종료로 3개소 재원 아동을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겨야 한다는 5일자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지체없이 해명자료를 내고 관련 기사를 전면 부인했다.
경기도는 "2012년 2월 시범사업이 종료되어도 해당 시설은 어린이집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라며 "시범사업 종료로 재원아동의 보육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이 시설의 국‧공립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따복어린이집 3곳(성남, 하남, 용인)에 다니는 0~5세 어린이 169명이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는 보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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