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남양주시청=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2019년 농촌지도시범사업’및‘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총 38개 사업으로 특히 배 과원 스마트시스템 설치사업 등 남양주먹골배 육성을 위한 사업과 고품질 딸기생산을 위한 재배기술보급시범, 천적이용 병해충 방제 시범 등 딸기 및 시설채소류 안전생산을 위한 사업과 농산물가공 창업시범 등 농촌융복합산업과 관련된 사업이 강화된다.
시범사업 신청자격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사업장소가 관내에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이며, 오는 1월 31일 까지 각 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은 지역농축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 기반조성과 농업의 현대화와 규모화를 도모하여 지역농업 생산력 증대와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융자사업으로 특히 2019년부터는 융자한도가 상향조정되어 자립기반조성자금 2억원이내, 운영자금은 3천만원 이내로 총 15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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