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가수 유퉁과 박현의 사랑의 쌀 기증식=김유지 기자
[경기뉴스탑(시흥)=김유지 기자]가수 유퉁과 박현이 지난해 12월 29일 공연 수익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20kg 들이 30포를 전달했다.
이자리에는 가수 유퉁, 박현과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정창곤 회장,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오성호 이사(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이석현 동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수 유퉁은 “평소 자원봉사와 기부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정왕본동에 살고 계신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왕본동 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곳곳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석현 동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이 추운 날씨에도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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