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자료사진
최종환 파주시장이 21일 운정동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최 시장이 각 동을 순회하며 주민을 만나는 시민과의 대회는 ▲21일 운정동(오전 11시) ▲22일 조리읍(오전 11시) ▲24일 문산읍(오전 11시), 장단출장소(오후 1시30분) ▲25일 교하동(오전 11시), 탄현면(오후 1시30분) ▲28일 금촌동(오전 11시), 법원읍(오후 1시30분) ▲29일 월롱면(오전 11시), 광탄면(오후 1시30분) ▲30일 파평면(오전 11시), 적성면(오후 1시30분) ▲31일 파주읍(오전 11시)순으로 8일간 진행한다.
최시장은 이 행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해 2019년도 주요시정 운영계획을 알려 시민의 시정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시민과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매년 읍·면·동 지역을 방문해 많은 시민분들과 교감하며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올해는 과도한 의전 및 준비 대신 더 많은 시민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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