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지역 분양시장 기지개 ... 15일 모델하우스 6곳 오픈
  • 기사등록 2019-02-10 15:45:32
  • 기사수정 2019-02-10 15:53:31
기사수정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파크 10단지 아파트=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설 명절 연휴를 전후하여 잠시 뜸하던 2월 분양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편다.


오는 15일에는 성남시 분당구 지웰푸르지오,(166가구), 남양주 진접읍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1153가구), 수원 영통구 망포동 수원영통아이파크캐슬망포2(1815가구), 안산 단원구 원곡동 원곡연립2단지주택재건축(1357가구), 안양 동안구 비산동 평촌래미안푸르지오(안양비산2, 1199가구), 파주 다율동 운정신도시파크푸르지오(A14, 710가구) 등 6곳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어 2월 중순 이후에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중흥건설이 1262가구 규모의 운정 중흥S-클래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2~3월에 분양에 나서는 운정신도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 단지는 2023년 완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벌써부터 인기몰이에 들어갔다.

같은 시기에 위례신도시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분양할 계획이다. 1078세대 규모로 올해 위례에서 분양하는 민간 분양 단지 중에는 가장 규모가 크다.

광명시 철산동에서는 롯데건설과 SK건설 컨소시업이 철산주공7단지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한다. 7호선 철산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1310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697가구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2-10 15:45: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