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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 중앙공원 일대 복합문화 공원 추진
  • 기사등록 2019-02-13 14:05:04
  • 기사수정 2019-02-13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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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일대 위치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안양 중앙공원 일대를 복합문화형 공원으로 추진한다.

평촌 중앙공원에서 안양시청사 광장에 이르는 28일대가 사람이 우선인 보행자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평촌 복합문화형 공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복합문화형 공원으로 조성을 추진하는 곳은 중앙공원과 미관광장 그리고 시청사 부지 및 청사 뒤편 평촌공원 등 28에 이른다. 사이사이 나있는 도로를 합치면 32만여로 더 넓다.

현재 이 일원 공원과 광장들이 도로 및 운동시설 등으로 단절돼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시설관리 주체가 제각각인 것으로 인한 유기적 연계체계 미흡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상태다.

중앙공원, 미관광장, 시청광장, 평촌공원 등의 단절된 보행 축을 모두 연결함으로써 남녀노소가 자유롭게 걷는 즐거움을 누리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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