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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자원봉사프로그램 수강학생들 , 소방서 찾아 기념팔찌 선물
  • 기사등록 2019-02-14 12:58:48
  • 기사수정 2019-02-14 13: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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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소방관들에게 135팔찌를 선물하고 있다=의왕소방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소방관들에게 의미있는 기념팔찌를 선물해 화제다.

왕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 겨울방학 자원봉사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학생 대표와 지도교사들이 이 미담의 주인공이다.

들은 13일 의왕소방서를 방문현장대원들에게 기념팔찌(135팔찌)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35팔찌’는 하루(1) 세번(3) 다섯가지(5) 나를 사랑하는 말을 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린다는 뜻이 담겼다.

이 행사를 주관한 신현수 지도교사는 “ 학생들이 135 팔찌를 만들면서 나를 먼저 사랑함으로써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수강 학생들이 생명사랑에 가장 부합하는 소방서를 찾아 사랑과 봉사의 가치를 배울 수 있게돼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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