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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기옛길 테마탐방 모습=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 등 경기도 옛길과 관련된 문화유산, 문화시설, 문화인물, 지역축제, 도보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직접 취재하고 소개하는 경기옛길 기자단 4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평소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메일(ggoldroad@naver.com)로 활동계획서와 본인이 직접 쓴 자유기사를 제출하면 된다. 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심사를 거쳐 321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30일에 기자단 발대식을 갖는다.

온라인 지원서류 양식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 및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선발된 기자들에게는 작성 기사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경기도 옛길 관련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자 활동을 성실히 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과 상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6대대로를 바탕으로 조성된 길로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이 차례로 개통되어 경기도 내 13개 시·군을 관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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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1 0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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