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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0.02% 소폭 상승 ... 경기도는 0.10% 하락
  • 기사등록 2019-03-23 01:27:49
  • 기사수정 2019-03-23 06: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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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0.0=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 33주 전국 아파트 시세는 0.02% 소폭 상승한 반면 경기도지역은  -0.10%로 소폭 떨어졌다.


23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33주 경기도 아파트 값은 평택시 0.68%, 과천시 0.35%, 여주시 0.29%, 성남시 0.22%, 고양시 0.06%, 시흥시 0.06%, 광주시 0.05%, 구리시 0.03%, 부천시 0.03%, 화성시 0.03%, 의정부시 0.02%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안성시 (-1.28%), 오산시 (-0.91%), 수원시 (-0.60%), 안양시 (-0.10%), 안산시 (-0.07%), 광명시 (-0.03%), 남양주시 (-0.02%), 용인시 (0.01%)는 떨어졌다.

가평군, 군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난주까지 낙폭 과대 지역으로 분류됐던 의왕시는 물량소화 과정을 거치면서 아파트 매매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1기 신도시는 분당 0.21%, 산본 0.06%, 일산이 0.01% 상승했고, 평촌이 0.19%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판교 0.24%, 동탄 0.10%, 김포한강이 0.02% 올랐고 광교,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위례는 보합세를 유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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