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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보)“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 지체없이 착공하라” ... 주민·정·관계 인사 총 출동 기재부 연대 시위
  • 기사등록 2019-04-08 13:53:58
  • 기사수정 2019-04-08 1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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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 조기착공 촉구 집회’=전순애 기자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 호매실지구 주민자치기구 호매실총연합회’(회장 부동석)가 주관하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 조기착공 촉구 주민 집회8일 오전 9시부터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 자리에는 호매실 등 서수원 주민 500여명과 염태영 수원시장, 백혜련·김영진 국회의원,이필근·김봉균·황수영 경기도의원,조명자 수원시의장을 비롯한 김미경· 최영옥·조미옥·김정렬·장미영·이병숙·이재식·최찬민·박태원·김호진·이철승·채명기·이미경·윤경선 의원 등 50여명에 이르는 수원시 정·관계인사들이 총 출동해 호매실 연장선을 갈망하는 수원지역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주민과 정·관계 인사들은 “13년을 기다렸다! 신분당선 즉각 착공하라”“2006년 확정고시, 주민분담금 5000억 원, 신분당선 당장 착공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 집회는 오후 3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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