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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하는 레솔레파크 영어캠프 모습=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주관한 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의왕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왕송호수 캠핑장 및 도깨비시장에서 20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레솔레파크 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레솔레파크를 비롯한 의왕 철도특구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특별한 영어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영어캠프는 의왕시 글로벌인재센터를 운영 중인 정상JLS와 군포·의왕 초등학교 소속 원어민 강사 20명이 가족당 1명씩 배치돼 효과적인 체험학습 기회가 됐다.

 

캠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우리 가족 소개 액자 만들기’,‘가족 릴레이 경기’,‘도깨비시장 장보기 미션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캠프에 참여한 고윤솔(모락초등학교 6학년)양은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도깨비시장에서 물건도 사고,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영어가 조금은 친숙해졌고 엄마 아빠와 같이 캠핑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교육과 체험이 가득한 이번 영어캠프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캠핑 콘텐츠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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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2 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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