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정윤경 도경기의원=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정윤경 경기도의원(군포1,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군포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회장 이남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7년에도“봉사대상” 수상하는 한편 지난 2월에는 신체적, 경제적 제약 없는 관광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정 의원은 “장애인의 날에 감사패를 주신 것은 더 큰 책임감과 배려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이라며, “낮은 자세로 장애인의 문화, 예술, 체육,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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