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직원이 사례관리 종결가구를 방문해 사후점검을 하고 있다=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 사례관리서비스 종결 가구를 방문해 사후점검을 실시했다.

불현동은 지난 4월 위기상황과 복지욕구가 해소되어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여섯 가구에 방문해 주민들의 근황을 파악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 지를 조사하기 위해 추수지도 개념의 사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불현동 복지담당 공무원들은 사례관리 종결 주민들과 개인별 복지 상담을 진행해 긴급지원 등의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관련 정보를 알렸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를 종결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매월 실시해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 대처하고, 드러난 애로사항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