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키즈룸 재구성 ... 독서와 창작 공간으로 탈바꿈
  • 기사등록 2019-05-08 09:12:28
기사수정


글로벌도서관 키즈룸 변신=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글로벌도서관 3층 키즈룸이 책과 놀이, 영화와 프로그램 등 다양성과 실용성을 더한 공간으로 새롭게 재구성됐다.

 

키즈룸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벽면 레고 판과 블록을 비롯해 문자나 숫자 등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나 수치와 친숙해질 수 있는 자석 보드와 모형, 그리고 어린이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동네 도서관에서 영화관처럼 볼 수 있는 빔프로젝터 등을 설치해 공간의 활용도를 더욱 높혔다.

 

전후남 중앙도서관장은새롭게 바뀐 키즈룸이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와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5-08 09:12: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