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기자
생연1동 그집순대국에서 영양담은 순대국을 독거노인 10가구에게 전달하고 있다=이종성 기자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대국’(대표 오윤희)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정성이 가득 담긴 순댓국 포장 10인분을 후원했다.
그집순대국은 작년 9월부터 월 1회씩 정기적으로 사랑의 순댓국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독거어르신‧장애인 등 90인분 나눔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그집순대국 오윤희 대표는 “점점 기온이 올라가는 이때 어르신들이 순댓국 한 그릇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홀로 외롭지 않게 식사하며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가정의 달 5월에도 지속되는 그집순대국의 정성어린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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