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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삼계탕 나눔행사=이종성 기자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대성, 이성순)11일 어르신 및 장애인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놓인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불볕더위에 맞서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손수 끓인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체가 되고, 행정복지센터와 각 통장들의 협조를 통해 진행되었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한대성, 이성순 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기를 기대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름철 사랑의 삼계탕 봉사는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왔다.


또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밑반찬 전달 행사와 관내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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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1 20: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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