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9일 오전 국회 본관 3식당에서 열린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토론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성호 국회의원이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자료사진(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전국 아파트값이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8월 첫째주 전국 아파트 값은 0.21% 올랐다.
서울이 0.21%, 5대광역시가 0.04% 올랐고, 도전체는 –0.13% 떨어졌다. 수도권은 보합이었다.
경기도는 0.10% 올랐지만 신도시는 -0.02% 떨어졌고 인천시는 변동이 없었다.

서울시는 양천구 0.59%, 송파구 0.45%, 서대문구 0.33%, 광진구 0.29%, 강남구 0.22%, 종로구 0.19%, 금천구 0.17%, 영등포구 0.09%, 용산구 0.08%, 마포구 0.07%, 중랑구 0.05%, 동대문구 0.04%, 구로구 0.03%, 노원구 0.02% 순으로 올랐고, 성북구 -0.12%, 강동구 -0.09%, 동작구 -0.07%, 은평구 -0.05%, 서초구 -0.04%, 관악구 -0.03%, 성동구 –0.03% 순으로 떨어졌다. 강북구, 강서구, 도봉구, 중구는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강남구 1.92%, 송파구 0.22%, 성동구 0.16%, 강동구 0.06%, 서초구 0.06%, 용산구 0.05% 순으로 올랐고, 광진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서대문구, 성북구, 영등포구, 중랑구는 보합이었다.

경기도는 화성시 5.07%, 광명시 0.44%, 부천시 0.25%, 성남시 0.18%, 구리시 0.08%, 용인시 0.07%, 안양시 0.04%, 하남시 0.04%, 김포시 0.03%, 수원시 0.01%, 안산시 0.01% 순으로 올랐고, 가평군 -1.25%, 군포시 -0.71%, 광주시 -0.68%, 안성시 -0.54%, 과천시 -0.24%, 평택시 -0.18%, 동두천시 -0.14%, 고양시 -0.03%, 남양주시 –0.02% 순으로 떨어졌다. 시흥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중동 0.39%, 분당 0.28%, 평촌 0.08% 순으로 올랐고, 산본 -0.06%, 일산 –0.06% 순으로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동탄이 1.01% 올랐고, 김포한강은 –0.48% 떨어졌다. 광교, 별내, 동탄2기, 배곧,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위례, 판교는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강화군 0.40%, 서구 0.03%, 미추홀구 0.02%, 계양구 0.01%순으로 올랐고, 중구는 -0.05%, 부평구는 –0.03% 떨어졌다. 남동구, 동구, 연수구는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는 0.04% 올랐다.
광주시(0.36%)와 대전시 (0.24%)는 올랐고, 울산시 (-0.09%)와 대구시 (-0.02%)는 떨어졌다. 부산시는 변동이 없었다.

지방신도시는 양산이 –0.09% 떨어졌고, 남악, 대전도안, 부산정관, 명지, 아산은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은 충청북도 -0.89%, 충청남도 -0.10%, 경상북도 -0.07%, 강원도 -0.05%, 경상남도 –0.02% 순으로 떨어졌고,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보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