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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7주 연속 상승 ... 서울‧수도권‧지방 고루 오름세
  • 기사등록 2019-08-18 00:13:46
  • 기사수정 2019-08-18 0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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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과 광교신도시(수원시 DB)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전국 아파트 시세가 7주 연속 오르며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17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8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0% 올랐다.
 서(0.15%), 수도권 (0.12%), 5대광역시 (0.06%), 도전체 (0.06%)가 고루 올랐다


 경기도가 0.06% 올랐고, 신도시 (0.30%)와 인천시( 0.01%)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서울시는 강남구 0.54%, 성동구 0.34%, 강동구 0.33%, 서대문구 0.33%, 관악구 0.31%, 마포구 0.26%, 강서구 0.23%, 용산구 0.20%, 광진구 0.17%, 서초구 0.17%, 양천구 0.17%, 송파구 0.16%, 성북구 0.11%, 노원구 0.10%, 은평구 0.09%, 동작구 0.07%, 도봉구 0.05%, 구로구 0.04%, 중랑구 0.04% 순으로 올랐고, 강북구 -0.29%, 금천구 -0.14%, 종로구 0.07%, 영등포구 -0.06%, 동대문구 0.01% 순으로 떨어졌다. 중구는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송파구만 0.04% 올랐고, 서초구 (-0.39%), 강남구 (-0.12%)s 떨어졌다. 강동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는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과천시 0.79%, 성남시 0.60%, 화성시 0.51%, 남양주시 0.29%, 광명시 0.16%, 부천시 0.12%, 광주시 0.09%, 수원시 0.07%, 군포시 0.05%, 용인시 0.02% 순으로 올랐고, 오산시 -0.45%, 안산시 -0.16%, 고양시 -0.06%, 시흥시 -0.05%, 안양시 -0.02%, 양주시 -0.02%, 의정부시 -0.02%, 평택시 -0.02%, 안성시 0.01% 순으로 떨어졌다. 가평군,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분당 0.76%, 중동 0.21%, 산본 0.08% 순으로 올랐고, 평촌 (-0.10%), 일산 (-0.01%)은 밀렸다.

 

2기 신도시는 별내가 2.72% 올랐고, 배곧 -0.05%, 판교 -0.03%, 김포한강 -0.01%, 동탄 0.01% 순으로 떨어졌다. 광교, 동탄2,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위례는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부평구가 0.06% 올랐고, 강화군, 계양구, 남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는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는 0.06% 올랐다.
 대전시 (0.69%)와 대구시(0.03%)가 올랐고, 울산시 (-0.31%,)와 부산시 (-0.01%)는 떨어졌다. 광주시는 변동이 없었다.


지방신도시는 대전도안이 0.86% 올랐고 남악, 부산정관, 명지, 아산, 양산은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은 충청남도가 0.01% 올랐고 충청북도 -0.41%, 강원도 -0.30%, 경상북도 -0.05%, 전라북도 0.01%순으로 떨어졌다.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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