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지행염소탕 김성산 대표가 직접 기른 배추 300포기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부녀회에 기탁했다.(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지행염소탕 대표 김성산씨는 지난 8일 강원도 철원군에 소재한 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 300포기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부녀회에 후원했다.


지행 염소탕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아낌없는 염소탕 후원에 이어 이번에는 김장시기를 맞이하여 배추 300포기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배추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에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봉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혜순)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해주신 덕분에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에 맛있는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하다.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후원을 꾸준히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매번 잊지 않고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1-08 08:10: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