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사랑의 쌀 기탁(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패널총판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150포를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패널총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전날 진행된 기탁식에서 김홍범 패널총판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신뢰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2-19 09:35: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