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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위원회 워크숍(사진=안양시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시민참여위원회(위원장 최대호 안양시장) 워크숍이 26일 노블레스(동안구 소재)에서 있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금년 32944명의 위원이 위촉장을 받아 구성됐다.

1부 정기회에서 금년 한 해 동안의 경과보고에 이어 안양시민행복권리 선언문이 낭독됐다.

2부에서는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과제발표가 진행됐다.

시정혁신분과가민간위탁사무 운영실태조사 및 운영개선방안에 대해, 도시개혁분과가도시바람길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그리고 특별위원회에서안양형 협치확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발표한 연구과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의중 시민참여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함과 아울러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시민참여위원회는 금년 32944명이 위촉장을 받으며 출범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창구역할을 목적으로 3개 분과로 구성돼 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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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30 1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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