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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지원 회의(사진=이종성 기자)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일 복지정책과 상담실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은 내부슈퍼바이저인 무한돌봄팀장 주관으로,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와 본인 요청에 의해 통합 복지 상담을 진행한 결과, 건강, 경제, 주거 등의 복합적인 위기사유가 확인된 3가구를 고난도 신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대상 가구의 욕구와 문제 해결중심의 사례관리 추진을 위해 가구 별 위기상황 해소에 필요한 장·단기 목표를 수립함과 동시에 복지서비스 제공계획을 마련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어려움이 있지만, 공적급여 탈락가구, 공과금 체납가구 등을 대상으로 상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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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5 0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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