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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부천)=김유지 기자] 부천시는 약 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녹물이 나오는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은 오는 1130일까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에 신청해 개량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19944월 이전에 허가된 면적 130이하 노후주택으로 수도관이 아연도 강관으로 설치돼 수돗물에서 녹물이 나오는 주택이다.

주택 면적에 따라 총공사비의 30~80%가 실비로 최대 104만8000원까지 지원된다.

수도시설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수도시설과 및 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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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0 2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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