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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김노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종애)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일 생연1동 버스 정류장, 택시 승강장 및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는 저소득층 반찬 지원 봉사, 저소득 가구 집 청소 및 수리 봉사 등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생연1동 주민들을 위하여 실천하고 있다.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던 생연1동 주민은 동두천 관내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가 했더니, 이렇게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분들이 방역봉사활동 펼쳐서라는 생각이 든다. 휴일에 아침부터 나와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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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1 00: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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