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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면 마스크를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는 지난 16일부터 평생교육원 3층 홈패션 반에서 코로나19 대응 수제 면 마스크 5,000개 만들기에 돌입했다.


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 한땀드림 봉사회(회장 황남옥)를 주축으로, 여성단체협의회 등 20개 단체와 각 동 지역보장협의체위원 등 100여 명이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맡은바 역할을 수행했다.


한땀드림봉사단 정수진 강사는 평소 한땀드림봉사회에서 시설에 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턱받이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한 시기에 재능기부를 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면 마스크 제작은 이달 25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며, 완성된 마스크는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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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8 0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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