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강득구 안양 만안구 국회의원 후보가 ‘만 18세 새내기 유권자’의 생애 첫 투표를 응원했다.
강 후보는 “만 18세 청소년이 귀하게 얻은 첫 투표권인 만큼,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해달라”면서 “만안의 미래를 함께 민들자. 다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
또한 강 후보는 “전체 유권자 중 1.2%가 만 18세 유권자이다. 새내기 유권자들만큼 저도 설렌다. 청소년과 청년들이 실망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강후보는 청소년 정책과 관련 찾아오는 만안교육 3대공약 등을 통해 ▲안양형 교육특구 지정 ▲경인교대 부설 초등학교 만안구 내 지정 ▲유초중고 미래형 통합학교 신설 ▲진로진학센터, 자유학년제지원센터 신설 ▲교육 R&D 센터 신설 등을 내세웠다.
또한 ‘청년과 상권이 살아나는 대학특화도시’를 조성하고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문화거리 및 청년거주공간 조성, 지역대학과 지역민을 연결하는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 지역대학을 활용한 평생교육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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