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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및 폐품으로 사랑의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분위기가 움츠러들어 있는 분위기에서도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한대성, 이성순)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생연2동 새마을회원들은 저소득 계층을 돕기 위한 헌옷 및 폐품 수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을 지키고, 이웃사랑도 실천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입지 않는 옷과 모자, 인형, 폐품을 모아 환경업체에 판매하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회원들은 매년 진행하는 헌옷 및 폐품 수거사업을 통해 1년간 버려지는 헌옷 및 폐품을 모아 판매한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활용하고 있다.


한대성,이성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헌옷 가격이 급락하여, 예년보다 적은 금액이지만, 환경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더욱 값지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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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7 1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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