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화폐 및  선물꾸러미 전달 모습(사진=동두천시 제옹)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오순)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피해가정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경기사랑의열매 2020년 지정기탁사업인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신체정신적 피해를 받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 네트워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용하여, 가정 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패동에서는 총 5가구가 선정되었으며, 상패동 지역사회사회협의체의 박오순 위원장과 최옥희 위원 등 4명의 위원이 참여하여, 각 가정을 방문해 지역화폐를 전달하였다. 이에 더해 최옥희 위원은 개인적으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꾸러미도 전달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


박오순 위원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고통받고 있지만, 특히 복지사각지대가구는 더욱 힘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 우리지역의 고통받는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5-12 22:36: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