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10일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으로서의 활동 성과와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강 경기도 부지사가 전수하는 이재명 지사의 공로패를 받고 잇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10일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으로서의 활동 성과와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공로패는 이재강 부지사가 이재명 지사를 대신하여 수여했다.
박 대표의원은 전반기 안정행정위원장으로서 재난기본소득 조례 통과를 위해 앞장섰고, 코로나19 방역체계 확립,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일선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및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도 자치경찰제 시행준비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고, 「경기도 유통플랫폼 거래 공정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하여 공정한 경기도의 기틀 마련에 큰 역할을 했다.
박 대표의원은 “공로패는 유일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서 안정행정위원장 때보다 배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면서 “의회와 도가 함께 소통하고 협치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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