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청 씨름부, 단오장사 씨름대회 매화급 우승 봉납식 - 매화급 이아란 선수 장사 등극…국화급 김다혜 2위·매화급 김은별 공동 3위 선전
  • 기사등록 2020-07-28 23:58:54
  • 기사수정 2020-07-29 01:03:50
기사수정



안산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28일 안산시청 여자 씨름부 소속 이아란 선수의 ‘2020 단오장사 씨름대회매화급 우승 봉납식을 열었다.


이아란 선수는 지난 22일 경북 영덕 영덕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0 단오장사 씨름대회마지막 날 열린 여자부 60급 이하인 매화급 결승전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양윤서(구례군청)21로 제압하고 장사에 등극했다.

올해 안산시청으로 이적한 이아란 선수는 조경덕 감독을 만나 기량이 급성장하며 매화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선수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봉납식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산시를 빛낸 이아란 선수가 자랑스럽다앞으로도 씨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은 김다혜 선수가 국화급 2, 김은별 선수가 매화급 공동 3위에 오르며 여자 씨름 명가의 명성을 이어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7-28 23:58: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