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29일 여주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0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하계워크숍」에 참석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31개 시군 지회장과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은 29일 여주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0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하계워크숍」에 참석하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31개 시군 지회장과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박 대표의원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광일토건 박노일 대표, 경기도지체장애협회 김기호 회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지체장애인들의 권리향상을 위해서 경기도의회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의 목적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동체의 모든 성원들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서 지체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 대표의원은 제9대 의회 전반기에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했고, 2019년 2월부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장을 맡아 지체장애인들의 권리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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