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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점검반이 점검한 서호천의 모습(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질오염사고가 우려되는 하천을 특별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관계자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은 지난 17~23황구지천·서호천·수원천·원천리천 4개 하천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하천 주변의 기름 유입 여부 어류 폐사 사고 토사 유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민원이 자주 발생했던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

 

수원시는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각 구 관련 부서와 협력해 하천 순찰점검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우식 수원시 수질환경과장은 연휴 기간에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 점검을 강화하겠다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쉴 수 있는 쾌적한 하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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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5 16: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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