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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체육공원 내 운동기구 소독(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추석 특별 방역기간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확산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천체육공원과 장애인복지관 인근 버스정류장 21곳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고천체육공원 내 운동기구를 비롯해 의자, 손잡이, 화장실, 체육관 내부, 버스정류장과 같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접촉이 잦아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과 기구를 중점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지현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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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9 2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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