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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후 모습(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수철, 이효창)는 대한적십자어울림봉사회(회장 김정숙)와 연계하여 지난 929() 신서면 도신3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적십자어울림봉사회원 등 총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 및 싱크대 교체 등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 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 또한 대한적십자어울림봉사회와 연계하여 몸이 불편한 저소득층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줌으로써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철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주신 신서면지역사회보자협의체 위원 및 대한적십자어울림봉사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화합하고 봉사하는 신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어울림봉사회장 김정숙은 적십자어울림봉사회 회원 및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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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5 19: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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