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천용) 스마트연구회는 지난 28일 국내 최초로 개관한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의 4차산업체험관을 방문해 미래를 체험했다.
어린이비전센터의 4차산업체험관은‘알버트’란 로봇을 간단한 코딩으로 조작하거나, 스마트 시장 놀이, 로봇 축구 등 쉽고 재미나게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로봇 코딩스쿨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손쉽게 기초적인 4차산업에 접근할 수 있는 첨단시설이다.
6월 구성되어 세 번째 모임을 갖는 진접·오남 스마트연구회원들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관적이고 입체적인 경험으로 4차산업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남양주4.0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정천용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4차산업에 대한 관심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며 이러한 첨단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남양주시가 4차산업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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