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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김포시는 27일 관내 구직자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알선하는 ‘10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만나 구직상담 및 1:1 채용 면접 등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실내 50인 이상 자제 권고, 41명으로 인원 제한)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구인업체로는 돌캐 등 6개 업체가, 구직자는 50여 명이 참여했다.

 

채용여부는 면접을 본 대상자 중 추후 각 구인업체에서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번 행사 외에도 김포시는 11, 12월 취업박람회를 통해 각종 채용 정보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일자리센터는 채용행사 외에도 상시 일자리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일자리센터 교육 및 행사는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구인구직 행사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은 김포일자리센터(996-761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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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8 1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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