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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앙동(동장 김영국)은 지난 3일 제종길 안산시장과 주요 내빈,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 프로그램 회원들과 관내 코스모스 유치원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현판 제막과 동시에 <</span>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출발을 널리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명칭에 걸맞은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항상 노력하는 기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는 428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가결됨에 따라 71일부터 <</span>고잔2>에서 <</span>중앙동>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보건복지부의 복지허브화 시행으로 <</span>주민센터><</span>행정복지센터>로 전환됐다.

 

한편 중앙동은 1986년 안산시 승격과 동시에 중앙동사무소로 개소, 이후 1988고잔2동사무소로 분동하였고 2000고잔2동주민센터를 거쳐 지금의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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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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