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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흥동 삼교2(통장 성경호) 주민들이 손수 가꿔 깨끗한 모습으로 새단장한 마을입구 교통섬이 도로를 지나는 차량 이용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 20여명이 37번국도변에 위치한 마을 진입 교통섬에 올봄부터 일일초, 메리골드, 맨드라미 등을 식재하여 기존의 단조로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로 탈바꿈하게 됐다.

 

성경호 삼교2통장은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를 제거하고 꽃을 식재한데 대해 보람을 느끼며 이번 교통섬 가꾸기를 통해 앞으로 예정된 시민의 날 행사와 오곡나루 축제 손님맞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삼교2통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 덕분에 여흥동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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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31 1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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