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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화정2동은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세이브존 화정점의 기부로 지난 28일 사랑의 쌀 1000kg(10kg, 10)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화정 2동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세이브존 화정점에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돕기를 취지로 세이브존에서 바자회를 진행,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원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황진호 세이브존 화정부지점장은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미숙 화정2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에게 쌀뿐만 아니라 따뜻한 사랑의 온기도 전달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한편 박혜영 화정2동장은 앞으로도 화정2동 복지일촌협의체의 활동으로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발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탁 받은 쌀은 화정2동 복지일촌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양로원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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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31 1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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