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편집장
부천시 오정보건센터는 지난 7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전문 강사의 강의로 미소, 예의, 인사가 아닌 ‘문제해결 중심의 민원서비스가 최고의 친절’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원서비스의 기준은 담당공무원이 아닌 방문 시민의 기대에 맞춰야 하는 것으로,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서는 기본 예의는 물론 시민이 원하는 바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함을 강조했다.
문옥영 오정보건센터장은 “오정보건센터 전 직원은 전화를 하거나 방문한 시민들이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끼고 방문 목적을 충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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