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파워브랜드인 파주 장단콩에 대한 안전 생산 노력의 결실로 올해 272ha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주시는 그동안 100년 전통의 1등 브랜드인 파주장단콩의 명성을 지켜 나가기 위해 파주시 생산이력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 GAP인증 확대 등 파종부터 수확까지 파주장단콩의 명성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GAP 인증제도는 우리 식탁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로부터 깨끗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구현하기 위한 국가 인증 제도로 파주시에서는 인증을 확대를 위해 중금속, 농약 잔류 등 시험검사비 및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파주장단콩연구회원을 중심으로 2019년에는 83농가 226ha에 대해 GAP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는 100농가 272ha로 확대해 인증을 받았다.

 

한편, 오는 27~29일 임진강역 앞 임시 주차장에서 열리는 장단콩 직거래 행사에서 올해 GAP인증을 획득한 파주장단콩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원예특작팀(031-940-4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1-26 16:46: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