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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한글시장 내 동방빌딩 5층에 여주고용복지센터를 설치하고, 121일부터 여주시민들을 위한 각종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주고용복지센터 개소로 여주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여주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고용복지센터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업무, 구인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내년 11일부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란, 저소득 구직자, 청년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써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월 5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최대 6개월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여주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복지행정과, 여성가족과 등 고용·일자리·복지 관련 기관이 한 곳에 입주하여 원스톱 고용복지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다만, 실업급여 업무는 종전대로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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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7 11: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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