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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엔지니어링 마스크 기증식(사진=화성시 제공)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는 관내 기업인 대하엔지니어링과 영화금속이 마스크 4만장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 화성시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윤종식 정남면정과 박화진 대하엔지니어링 대표, 이용기 영화금속 대표가 참석해 각각 마스크 20000장씩 총 4만장을 후원했다.

 


영화금속 마스크 기증식(사진=화성시 제공)


후원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남면 취약계층 및 차상위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화진 대하엔지니어링 대표와 이용기 영화금속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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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4 16: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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